들어가는 글,
은근히 수면 위로 떠오르는파이코인.
필자는 파이코인에 가입하고
매일마다 채굴을 한지 20일 정도가 되어간다.
그럼 20일 동안 어느정도 파이가 모였으며,
파이코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함께 알아보겠다.
앞으로의 대략적인 전망,
현재 파이코인을 가입하면
한 시간에 0.2파이를 얻을 수 있고
메인넷 출범 이후로는 한 시간에 0.1파이
1억명의 가입자가 모이면 한 시간에 0.05파이
10억명의 가입자가 모이면 채굴은 끝이 나게 된다.
현재 필자의 파이코인은
대략 103개 정도 모였다.
1시간에 0.29개씩 20일 정도 쌓은 결과이다.
예상 외로 많은 추천인이 들어왔으며,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캐야겠다.
물론 하루에 한번 버튼 누르는게 끝이긴 하지만...
파이코인 어플 업데이트 살펴보기,
이번에 파이코인이
지갑, 테스트넷 등등
실제 코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많은 준비를 업데이트 해두었다.
이름하여 Pi Browser 파이 브라우저
오늘은 먼저
파이 브라우저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해보겠다.
위에 떠있는 파이 브라우저 버튼을 누를 시
위의 화면이 뜨게 되고
PI BROWSER 로그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구글 스토어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다운을 받아주면 된다.
이것이 파이 브라우저의 메인 화면이다.
여기에 있는 다섯가지 기능에 대해 설명을 해보자면,
1. 파이채팅
파이를 채굴하는 사람들끼리
채팅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서버이다.
한국 채팅넷과 영어 채팅넷,
개발자 채팅넷으로
총 세가지의 채팅넷이 존재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위의 사진은 영어 채팅넷과 한국 채팅넷의 실제 대화를
캡쳐해온 것이다
의외로 활발한 대화가 오고가는 것을
볼 수 있다.
2. 파이지갑
내가 채굴한 파이를 전송하거나
받을 수 있는 지갑이다.
다른 코인 지갑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지갑 코드를 절대로 유출해서는 안되며,
전송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수 있으니
코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꼼꼼한 습관이 필요하다.
3. 브레인스토밍
말 그대로 브레인스토밍
개발자 대화 팀에 참여해서
의견을 교환하며 더 좋은 쪽으로 나아가는
일종의 피드백 창구이다.
4. 마이닝풀
자신이 채굴한 파이를 볼 수 있고
어닝팀과 피오니어 등
채굴 현황에 대해 볼 수 있다.
5. 파이코인 연동
파이코인과 다른 어플리케이션이
연동하게 될 시 사용하는 기능이다.
저 기능이 활성화가 된다면
여러 다양한 앱에서 파이코인 결제가 가능해질 수 있고
다른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업데이트가
이루어 진것을 보니
파이코인도 진짜 코인이 될 것만 같은
기대가 들고 실감이 난다.
위는 파이코인의 창립자
니콜라스 박사이다.
마르고 닳도록 들려오던
그놈의 스탠포드 출신이 첫째줄에 기재되어 있다.
마무리하며,
뭔가 엉성해보이지만
손해볼 게 없어서 하게 되는 파이코인.
4분기에 메인넷이 출범하고
파이코인이 유명 거래소에 상장이 된다면
이것이 불러일으킬 파급력은
꽤나 기대해볼만하다.
이미 몇몇 거래소에서는
상장이 되어있기도 하고
파이코인의 가치가 백원대로 올라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벌써 2000만명 가까이
가입자가 모이고 있고
1억명이 모이는 것도
꿈은 아닌 것 같다.
물론 다 모일 수 있을지는 필자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그저 궁금하고
직접 사기성을 알아보려고 했으나
손해 볼 것도 없고
시간을 쏟을 필요도 없어서
(매일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됨)
그냥 저냥 하고 있다. ㅇㅅㅇ
(파이코인의 위험성에 대해: https://togetheryoon.tistory.co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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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파이코인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초대코드가 있어야 가입을 할 수 있다.
초대코드는 가입을 위해서는 필수로 입력해야 한다.
필자의 초대코드는 yirn이며
가입자 본인이 알고있는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만약 초대코드가 없다면
yirn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위의 초대코드는
아무대서나 구걸하는
이상한 초대코드가 아니며
매일 꾸준히 채굴하는
어닝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믿고 초대코드를 기입해도 좋다.
파이코인이 사기던 사기가 아니던
솔직히 1억명이 모일 수 있을 거란 믿음은 크게 없다.
하지만 가능성이 조금은 있어서
일단은 하게 되는 것이다... ㅎ
그럼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치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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