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이더리움 계열 코인~이 뭘까? 코인 공부할 때 필독! 코린이를 위한 <섹터별 코인 특집>

<이더리움 계열>

 

- 이더리움(ethereum)

 

2015년 7월 30일 발행.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최초의 알트코인이다.

비탈릭 부테린이 창시하였으며

현재 두번째로 높은 시총을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단순한 코인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과

이더리움 플랫폼 내에서의 화폐를 동시에 지칭하는 말이다.

 

(이더리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 https://togetheryoon.tistory.com/23)

3. 이더리움이란? 알트코인의 혁명,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것이다!

 

-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이더리움 클래식은 말 그대로 

초기의 이더리움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더리움보다 늦게 상장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더리움 DAO 해킹 사태 때문이다. 

2016년 6월 7일. 이더리움이 DAO 해킹사태가 발생하고 난 후

약 640억 상당의 이더리움이 도난당했고

이더리움 가격의 엄청난 하락이 발생했다.

 

이후 2016년 7월 20일. 하드포크를 통해

(*하드포크에 대해서 : https://togetheryoon.tistory.com/28)

모든 피해자들이 이더리움을 돌려받게 되었다.

이때 하드포크된 이더리움의 보안이 탄탄해져

다시 순항을 이어가나 했는데

하드포크가 되기 전의 이더리움이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의 이름으로 상장이 되어

이더리움은 다시 폭락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클래식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적 있다. 

 

-  비트셰어(BitShares)

 

2014년 7월 발행

댄 라리머(Dan Larimer)가 창시했다.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코인이다. 
전송 속도와 확장성이 장점이다.

때문에 자산을 쉽게 변환할 수 있다.
위임지분증명(DPoS)란 

커뮤니티 방식의 투표를 통해

1. 대표자를 뽑아 의사 결정을 구조를 만들고

2. 중요한 사안 등을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투표로 결정하며,

3. 커뮤니티 구성원들끼리 새로운 형태의 자산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것이 처음 도입된 코인이 바로 비트셰이어이다.

 

-  카르다노(Cardano)와 에이다(ADA)

 

2017년 10월 1일 발행.블록체인 3세대를 표방하는 

이더리움 이후의 차세대 코인이다.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하스켈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했다.

카르다노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에이다는 코인의 이름이다.

 

- 제로엑스(0x)

 

2017년 8월 17일 발행.

재라드 호프(Jarrad Hope)가 만들었으며

탈중앙화된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덱스(DEX)를 만들 수 있는 프로토콜 기반의 코인이며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또한 창시하였다.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의 모바일 메시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토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