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우리는 하루에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학교에서,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직장에서 온갖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표정과 실루엣을 마주하게 된다. 어딘가 어벙해보이는 사람, 피곤에 쩔어보이는 사람,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보이는 사람 그리고 활기차보이는 사람 기운이 가득차 있는 사람 얼굴에 생기가 돌고 있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필자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온갖 곳에서 사람을 연구하고 관찰하였고 이에 한가지 뜻깊은 사실을 알게 된다. 인간의 외모는 잘생겼다 못생겼다로는 나누기 힘들다. 잘 가꾸었냐 못 가꾸었냐로 나누는게 맞다. 왜? 여러분들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자 그리 잘생기지도 예쁘지도 않은데 성격이라던가 능력 등의 매력으로 인기가 많았던 학우들이 있지 않았는가? 반대로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