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스마트 컨트랙트란? 1990년대부터 있었던 스마트 컨트랙트, 어떻게 부활하게 되었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란,

스마트 컨트랙트는 코드로 구현된 계약이 특정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성립되게 하는 것이다. 

즉, 중개인 없이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약 체결 시스템인 것이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면 두 당사자가 서로를 모르거나 신뢰하지 않더라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왜냐?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해당 계약은 실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아버지, 닉 사보(Nick Szabo)

스마트 컨트랙트를 처음 발표한 사람은 닉 사보(Nick Szabo)라는 미국의 암호학자이자 프로그래머이다.

1994년 스마트 컨트랙트의 개념을 최초로 제시하였지만, 그 당시의 기술로는 해킹과 조작 등을 막을 수 없어서 실용화되지 못하고 수면아래 가라앉게 된다.

 

스마트 컨트랙트, 어떻게 부활하게 되었나?

그러던 중 2008년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오게 된다. 이때 비트코인의 핵심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었고, 이 블록체인 기술의 보안에 힘입어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용화 시키고자한 어떤 인물이 등장하게 된다.

(비트코인이란? :https://togetheryoon.tistory.com/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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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란? :https://togetheryoon.tistory.com/21)

1.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이란? 블록체인 개념 간단요약정리!

 

스마트 컨트랙트의 남자, 비탈릭 부테린(Vitalic Buterin)

1994년에 태어난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화시켜서 기존에 잔고확인이나 거래 뿐만이 아닌 여러 서비스에 도입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기존의 개발자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비탈릭 부테린은 2015년에 자체적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만들어 세상에 발표하게 된다. 

(이더리움이란? : https://togetheryoon.tistory.com/23)

3. 이더리움이란? 알트코인의 혁명,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것이다!

 

그리고 이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 중 1위를 달리며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을 뛰어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와 함께 태어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